최준식 교수의 철학 파스타: 삶의 환희를 만나는 4단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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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인가?”



국내 죽음학의 영역을 개척한

최준식 교수의 40년 연구 갈무리

인간, 죽음, 종교를 넘나드는 독특한 철학 강의


우리는 누구나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며 삶이라는 고통의 바다를 헤엄쳐가야 한다. 죽음이라는 근본적 허무가 우리 앞에 버티고 서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통을 극복할 수는 없을까? 불안감이 아니라 삶의 환희를 느끼며 살아갈 수는 없을까? 국내 죽음학계의 선구자이자 종교학 권위자인 저자는 죽음학과 종교학, 심리학을 넘나드는 통합적 관점에서 그 답을 제시한다. 참되고 생생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의 의식이 자의식을 초월한 깨달음의 상태로 도약해야 한다. 이것은 헉슬리가 말한 영원철학(perennial philosophy)에, 심리학자 매슬로가 제시한 자아실현을 넘어선 욕구에 해당하는 새로운 의식이다. 저자는 인간 의식과 종교에 관한 학문적 연구를 토대로 그 깨달음의 상태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을 파스타 레시피처럼 단계적으로 제시하면서, 철학적 개념과 심오한 초월의 세계를 맛깔스런 인문학적 언어로 풀어낸다. 이 책은 저자가 40년 가까이 종교학과 죽음학 등을 넘나들며 수행한 연구를 대중을 위해 갈무리한 종합 철학 선물 세트다.

Про автора

국내 죽음학의 영역을 개척하며 웰다잉 바람을 일으킨 장본인 중 한 사람이다. 종교학, 한국학, 죽음학 권위자로, 40년 가까이 학문 연구에 매진해왔다. 방대한 저술 활동을 통해 대중과 그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일에도 힘써왔다.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템플대학교에서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교수, 한국죽음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한국의 고유 종교들을 연구해 종교학의 저변을 넓혔고, 죽음학의 불모지였던 국내에 한국죽음학회를 발족시켜 많은 연구 성과를 내놓았다. 이를 통해 인간의 죽음과 무의식, 초의식, 전생, 사후세계 등과 같은 주제를 학문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주요 저서로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임종학 강의』, 『무의식에서 나를 찾다』, 『죽음의 미래』, 『종교, 그 지독한 오해와 편견에 대해』, 『다시, 한국인』, 『익선동 이야기』, 『세계가 높이 산 한국의 문기』 등이 있고, 역서로 『사후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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