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말랄라: 교육받을 권리를 위해 당당히 일어섰던 소녀 그래서 탈레반의 총에 맞았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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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살에 BBC 블로그에 탈레반 치하의 삶을 폭로하고

열두 살에 여성 교육 운동에 나서고

열네 살에 파키스탄 최초의 평화상을 수상하고

열다섯 살에 탈레반의 총에 맞아 죽음 직전에 이르고

열여섯 살에 유엔 본부에서 전 세계를 향해 모든 아이들의 교육에 힘써줄 것을 호소하고 

열일곱 살에 역대 최연소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 그리고 우리 모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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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말랄라 유사프자이 Malala Yousafzai

1997년 7월 12일 파키스탄에서 태어나 아프카니스탄 접경 지역인 스와트밸리에서 자랐다. 열한 살 때 영국 BBC 방송의 우르두어 블로그에 탈레반 치하의 삶에 대해 글을 쓰면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굴 마카이라는 필명으로, 지역 내 여성 교육을 위해 싸우는 자기 가족의 이야기를 주로 들려주었다. 

2012년 10월, 탈레반의 공격 대상이 되어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머리에 총을 맞았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살아나 교육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그녀의 용기와 지지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말랄라는 2011년 파키스탄 청소년평화상을 수상하고 국제아동인권평화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2014년 역대 최연소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에서 차점자 4인 중 한 명으로 꼽혔으며, 그 밖에 다수의 상을 받았다.

지금은 "말랄라 펀드"라는 비영리 조직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주도하는 프로그램에 투자하고 전 세계의 교육 운동가들을 지원하면서,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크리스티나 램

세계 유수의 해외 특파원으로, 1987년부터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기사를 쓰고 있다. 옥스퍼드와 하버드 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다섯 권의 책을 냈다. 영국 언론상 "올해의 외신기자" 부문에서 다섯 차례 수상한 것을 포함해, 뛰어난 업적을 남긴 종군기자에게 수여하는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바이외칼바도 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지금은 <선데이 타임스>에서 일하며 남편과 아들과 함께 런던과 포르투갈을 오가면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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