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
20년간, 천만 독자가 사랑한 작가! 1993년 데뷔 이래, 대한민국 베스트셀러의 신화를 갈아치우며, 천만셀러 작가로 등극했다. 그를 가장 빛나게 하는 건 흔들리지 않고 대한민국의역사적 진실을 파헤치는 집요함이다. 현실과 픽션을 넘나들며 시대의 첨예한 미스터리들을 통쾌하게 풀어내고, 일본과 중국의 한반도 역사 왜곡을 치밀하게 지적하는 그의 작품에 일관되게 흐르는 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이다. 그의 소
설들이 왜 하나같이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는지, 그의 작품을 읽어본 이들은 알고 있다. 뚜렷한 문제의식을 지닌 작가, 김진명.
전 생애를 걸고 역사소설 『고구려』를 집필 중으로 미천왕편(전3권), 고국원왕편(전2권)을 발표했으며, 일본의 대(對) 아시아 도발에 맞서 『신(新)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한중 동시출간한다. 이 소설을 통해 작가는 일본의 역사 왜곡 전쟁을 날카롭게 비판하며, 한국과 중국이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이것은 나의 전쟁이다. 먼저 우리 독자들과 교감하고 다음으로는 중국의 독자들에게, 그다음으로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마지막으로는 기필코 일본 국민들에게 이 책을 읽히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밝힌다.”
그의 작품으로는 우리나라 최고의 베스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비롯해, 철저한 고증으로 대한민국 국호 韓의 유래를 밝힌 <천년의 금서>, 일본의 한반도 침략이 어떤 역사논리로 이루어졌는가를 명확히 규명한 국보급 대작 <몽유도원>, 한국 현대사의 최대 미스터리 <1026>, 한국인을 지켜주는 보이지 않는 힘을 그린 밀리언셀러 <하늘이여 땅이여>, 인류를 구원할 마지막 지혜를 다룬 <최후의 경전>, 돈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그려낸 <카지노>, 북한 지도자 죽음의 미스터리를 담아낸 문제작 <신의 죽음>, 삼성과 애플의 특허전쟁을 예견한 <삼성 컨스피러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