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Latest release: August 20, 2015
Series
3
Books

About this ebook series

우리나라에 ‘응답하라 시리즈’가 있다면 영국에는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My mad fat diary 시리즈’가 광풍을 몰고 왔다! 

1980년대 말 고등학생을 보냈던 뚱뚱한 소녀의 일기소설이 2013년, 드라마로 각색돼 전 유럽 여성과 틴에이저에게 ‘매드팻’ 신드롬을 일으킨 것. 조금 나이 든 세대에게는 추억 되살리기의 감성을, 여전히 입시와 연애 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는 십대에게는 진한 동질감을 주는 드라마다. 여주인공 레이 얼 역할의 코미디 배우 샤론 루니의 뛰어난 연기와 이 드라마로 십대의 아이콘이 된 남주인공 니코 미랄레그로의 쿨한 매력도 인기 요인 중 하나였다.
소설《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는 에피소드 위주의 드라마와 달리 주인공의 섬세한 심리묘사와 시니컬한 영국식 유머가 더 생생하게 살아 있다. 일상의 작은 사건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춘기 소녀의 감수성과 솔직하고 위트 넘치는 문체가 커다란 감동과 웃음을 자아낸다.
예쁘지 않은 외모에 우울증과 폭식으로 키 162센티미터, 몸무게 92킬로그램이 된 주인공. 처음엔 학교에 적응 못하는 외톨이였지만 매력적인 성격과 유머로 점차 친구들에게 인정을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십대가 느끼는 혼란, 입시 부담감, 친구에 대한 질투, 좌절, 외로움, 우정, 첫사랑의 설렘 등이 고스란히 일기장에 담긴다. 십대의 낮은 자존감과 불안함을 우정으로 격려 받으며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성장소설, 여자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공감소설이다.

“여기 쓴 내용은 전부 사실이다. 사람들의 이름을 바꿔놓긴 했지만 모두 실제 인물들이다. 일기를 다시 읽어보니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 그래서 단어 하나하나까지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졌다. ‘성격 좋고 쾌활하다’는 딱지를 붙이고 사는 넉넉한 소녀들이 여전히 사방에 존재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 소녀들에게 (그리고 그 밖의 모든 이들에게) 결국은 모든 일이 잘 풀릴 거라고 말해주고 싶다. 뚱뚱하고 정신이 나간 데다 열일곱 살이나 되어서도 여전히 모태솔로인 여자라도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질 거라고.” -작가의 프롤로그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1권
Book 1 · Nov 2014 ·
4.8
우리나라에 ‘응답하라 시리즈’가 있다면 영국에는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My mad fat diary 시리즈’가 광풍을 몰고 왔다! 

1980년대 말 고등학생을 보냈던 뚱뚱한 소녀의 일기소설이 2013년, 드라마로 각색돼 전 유럽 여성과 틴에이저에게 ‘매드팻’ 신드롬을 일으킨 것. 조금 나이 든 세대에게는 추억 되살리기의 감성을, 여전히 입시와 연애 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는 십대에게는 진한 동질감을 주는 드라마다. 여주인공 레이 얼 역할의 코미디 배우 샤론 루니의 뛰어난 연기와 이 드라마로 십대의 아이콘이 된 남주인공 니코 미랄레그로의 쿨한 매력도 인기 요인 중 하나였다.
소설《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는 에피소드 위주의 드라마와 달리 주인공의 섬세한 심리묘사와 시니컬한 영국식 유머가 더 생생하게 살아 있다. 일상의 작은 사건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춘기 소녀의 감수성과 솔직하고 위트 넘치는 문체가 커다란 감동과 웃음을 자아낸다.
예쁘지 않은 외모에 우울증과 폭식으로 키 162센티미터, 몸무게 92킬로그램이 된 주인공. 처음엔 학교에 적응 못하는 외톨이였지만 매력적인 성격과 유머로 점차 친구들에게 인정을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십대가 느끼는 혼란, 입시 부담감, 친구에 대한 질투, 좌절, 외로움, 우정, 첫사랑의 설렘 등이 고스란히 일기장에 담긴다. 십대의 낮은 자존감과 불안함을 우정으로 격려 받으며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성장소설, 여자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공감소설이다.

“여기 쓴 내용은 전부 사실이다. 사람들의 이름을 바꿔놓긴 했지만 모두 실제 인물들이다. 일기를 다시 읽어보니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 그래서 단어 하나하나까지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졌다. ‘성격 좋고 쾌활하다’는 딱지를 붙이고 사는 넉넉한 소녀들이 여전히 사방에 존재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 소녀들에게 (그리고 그 밖의 모든 이들에게) 결국은 모든 일이 잘 풀릴 거라고 말해주고 싶다. 뚱뚱하고 정신이 나간 데다 열일곱 살이나 되어서도 여전히 모태솔로인 여자라도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질 거라고.” -작가의 프롤로그

(체험판)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2: 더욱 스펙터클해진 레이의 진짜 일기, Part2
Book 2 · Aug 2015 ·
3.0
<이 도서는 체험판입니다.>마침내 열여덟, 고3 수험생이 된 레이 얼 미친 입시 공부, 질풍노도 정체성 찾기, 더 강력해진 사랑 보고서!
2013년, 2014년을 넘어 올해 영국 E4 채널에서 시즌 3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영국 전체 드라마 시청률 1위에 빛나는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의 두 번째 원작 소설!
우리나라의 ‘응답하라 시리즈’와 비교되는, 90년대 영국 청춘들의 흔들리는 감성과 추억을 음악과 함께 담아내 큰 인기를 끈 영국의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시리즈’가 2015년 올해 시즌 3으로 전격 돌아왔다! 시즌 3 방영과 함께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는 전 세계적으로 팬덤 현상까지 불러일으켰으며 극중 남녀 주인공 샤론 루니와 니코 미랄레그로는 청춘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미드 <가십걸> <90210> <베버리힐스의 아이들>이 상류층 퀸카, 킹카 십대들의 딴 나라 세상 이야기라면 실제 내 주위에 있음직한 현실 그대로의 캐릭터와 십대의 절절한 고민을 그대로 담아낸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시리즈’. 이 드라마의 두 번째 원작 소설《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2》는 전편에서 극찬을 받은 섬세한 심리묘사와 시니컬한 영국식 유머가 더 강력해졌다. 특히 입시로 인한 스트레스와 친구들 간의 미묘한 경쟁, 대학 입학 후에는 익숙한 집과 가족, 친구들을 떠나 낯선 생활을 해야 한다는 불안감, 더 이상 아이가 아니지만 또 성인이 되기는 싫은 십대 말의 혼란 등이 일기장 곳곳에 솔직하고 위트 넘치는 문체로 흩뿌려져 있다. 눈물과 함께 웃음을 자아내는 레이 얼의 생생한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 모두는 뚱뚱하거나 정신에 문제가 있거나 실수를 저질렀어도 결국에는 모두가 괜찮은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사랑 받을 자격이 있다는 위안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심지어 날씬하고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연약한 자아로 인해 상처받았던 퀸카와 킹카까지 모두. 모든 여성들이 꼭 읽어야 하는 성장소설일 뿐 아니라 아픈 상처를 치유해주는 힐링소설이라는 독자들의 호평이 이어진다! 
청춘은 늘 물음표다, 우정도 공부도 심지어 사랑까지도! 그런데 청춘의 가장 큰 의문문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외모에 대한 고민뿐 아니라 진로, 성적, 이성교제, 정체성의 혼란까지, 청춘은 그야말로 무자비하게 흔들릴 수밖에 없다. 자신에게 만족하며 아무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 청소년이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2》에는 더 강력해지고 더 뚱뚱해진 레이 얼의 고3 리얼 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1990년, 첫 번째 일기장을 끝낸 레이는 두 번째와 세 번째 일기장을 채워나간다. 여전히 스탬퍼드에 살며, 대학 입학을 결정짓는 A레벨 시험이 코앞인데도 여전히 우울증과 섭식장애로 땅을 파고 있고, 여전히 뚱뚱하며, 여전히 재치 있는 말솜씨로 친구들을 사로잡지만 왕따를 당할까 불안해하며, 아직도 국보급 엉덩이를 가진 핀을 향해 불타오르는 짝사랑으로 인해 머릿속은 완전 얽히고설킨 상태다. 그래도 작년과 달라진 게 있다면 점점 더 마음을 나누는 친구들이 많아졌다는 것. 일기장(=레이 자신), 그리고 친구들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레이는 점점 더 넓은 세상 밖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그토록 원하던 스무 살을 맞이하게 되는데……! 레이는 무사히 대학에 진학할 수 있을까, 썸 아닌 썸을 타던 핀과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2: 더욱 스펙터클해진 레이의 진짜 일기, Part2
Book 2 · Aug 2015 ·
5.0
마침내 열여덟, 고3 수험생이 된 레이 얼 미친 입시 공부, 질풍노도 정체성 찾기, 더 강력해진 사랑 보고서!
2013년, 2014년을 넘어 올해 영국 E4 채널에서 시즌 3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영국 전체 드라마 시청률 1위에 빛나는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의 두 번째 원작 소설!
우리나라의 ‘응답하라 시리즈’와 비교되는, 90년대 영국 청춘들의 흔들리는 감성과 추억을 음악과 함께 담아내 큰 인기를 끈 영국의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시리즈’가 2015년 올해 시즌 3으로 전격 돌아왔다! 시즌 3 방영과 함께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는 전 세계적으로 팬덤 현상까지 불러일으켰으며 극중 남녀 주인공 샤론 루니와 니코 미랄레그로는 청춘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미드 <가십걸> <90210> <베버리힐스의 아이들>이 상류층 퀸카, 킹카 십대들의 딴 나라 세상 이야기라면 실제 내 주위에 있음직한 현실 그대로의 캐릭터와 십대의 절절한 고민을 그대로 담아낸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시리즈’. 이 드라마의 두 번째 원작 소설《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2》는 전편에서 극찬을 받은 섬세한 심리묘사와 시니컬한 영국식 유머가 더 강력해졌다. 특히 입시로 인한 스트레스와 친구들 간의 미묘한 경쟁, 대학 입학 후에는 익숙한 집과 가족, 친구들을 떠나 낯선 생활을 해야 한다는 불안감, 더 이상 아이가 아니지만 또 성인이 되기는 싫은 십대 말의 혼란 등이 일기장 곳곳에 솔직하고 위트 넘치는 문체로 흩뿌려져 있다. 눈물과 함께 웃음을 자아내는 레이 얼의 생생한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 모두는 뚱뚱하거나 정신에 문제가 있거나 실수를 저질렀어도 결국에는 모두가 괜찮은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사랑 받을 자격이 있다는 위안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심지어 날씬하고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연약한 자아로 인해 상처받았던 퀸카와 킹카까지 모두. 모든 여성들이 꼭 읽어야 하는 성장소설일 뿐 아니라 아픈 상처를 치유해주는 힐링소설이라는 독자들의 호평이 이어진다! 
청춘은 늘 물음표다, 우정도 공부도 심지어 사랑까지도! 그런데 청춘의 가장 큰 의문문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외모에 대한 고민뿐 아니라 진로, 성적, 이성교제, 정체성의 혼란까지, 청춘은 그야말로 무자비하게 흔들릴 수밖에 없다. 자신에게 만족하며 아무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 청소년이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2》에는 더 강력해지고 더 뚱뚱해진 레이 얼의 고3 리얼 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1990년, 첫 번째 일기장을 끝낸 레이는 두 번째와 세 번째 일기장을 채워나간다. 여전히 스탬퍼드에 살며, 대학 입학을 결정짓는 A레벨 시험이 코앞인데도 여전히 우울증과 섭식장애로 땅을 파고 있고, 여전히 뚱뚱하며, 여전히 재치 있는 말솜씨로 친구들을 사로잡지만 왕따를 당할까 불안해하며, 아직도 국보급 엉덩이를 가진 핀을 향해 불타오르는 짝사랑으로 인해 머릿속은 완전 얽히고설킨 상태다. 그래도 작년과 달라진 게 있다면 점점 더 마음을 나누는 친구들이 많아졌다는 것. 일기장(=레이 자신), 그리고 친구들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레이는 점점 더 넓은 세상 밖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그토록 원하던 스무 살을 맞이하게 되는데……! 레이는 무사히 대학에 진학할 수 있을까, 썸 아닌 썸을 타던 핀과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