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케빈 켈리 저자 케빈 켈리(Kevin Kelly)는 세계 최고의 과학 기술 문화 전문 잡지 〈와이어드〉의 공동 창간자 가운데 한 명으로, 처음 7년 동안 그 잡지의 편집장을 맡았다. 〈뉴욕타임스〉, 〈이코노미스트〉, 〈사이언스〉, 〈타임〉, 〈월스트리트 저널〉을 비롯한 여러 지면에 글을 발표했으며, 네트워크에 기반한 사회와 문화를 예리하게 분석한 통찰력 넘치는 글들로 〈뉴욕타임스〉로부터 ‘위대한 사상가’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 해커 회의, ‘웰(Well)’과 같은 인터넷 공동체를 통해 사회와 문화의 혁신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활동가이기도 하다. 베스트셀러인 《디지털 경제를 지배하는 10가지 법칙》과 《기술의 충격》, 《통제 불능》 등의 저서가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 패시피카에 살고 있다. 역자 : 이한음 역자 이한음은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실험실을 배경으로 한 과학 소설 《해부의 목적》으로 199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전문적인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가 조화를 이룬 대표 과학 전문 번역자이자 과학 전문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과학 소설집 《신이 되고 싶은 컴퓨터》가 있다. 옮긴 책으로는 케빈 켈리의 《기술의 충격》, 에드워드 윌슨의 《지구의 정복자》, 《인간 본성에 대하여》를 비롯해《제2의 기계 시대》, 《마인드 체인지》, 《악마의 사도》, 《공생자 행성》, 《살아 있는 지구의 역사》, 《DNA : 생명의 비밀》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