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디자이너가 직접 개발하고 입증한 4단계 시간관리 솔루션
다이어리는 빼곡하지만 정작 원하는 일은 못하고 있다면, 인스타그램 좋아요 알림이 왔을 때 들어가 보지 않고는 못 배긴다면, 능동적으로 살고 있다고 착각 중인 사람이라면, 이제 ‘메이크 타임’할 때! 지메일과 유튜브 등의 서비스를 구축하고, 구글의 기획실행법 ‘스프린트’를 개발한 제이크 냅과 존 제라츠키가 『메이크 타임』으로 돌아왔다. 시간과 집중력, 에너지를 극대화하는 혁신적 시간관리법! ‘하이라이트, 초집중, 에너지 충전, 돌아보기’의 4단계 프로세스와 87가지 전술만 있다면 목표한 바를 모두 이룰 수 있다. 『스프린트』에 이은 미국 아마존 비즈니스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작! 의지력만으로는 일상을 통제할 수 없을 때, 항상 시간이 없다고 느낄 때 읽어야 할 매일매일의 하루사용법이다.
공저 : 제이크 냅 (Jake Knapp)
전 구글 수석디자이너. 2007년 구글에 입사해, 기획부터 실행까지 단 5일 만에 해결하는 프로젝트 수행법 ‘스프린트’를 개발했다. 블루보틀 커피, 우버, 23앤드미, 슬랙 등의 스타트업과 150회 넘게 스프린트를 진행했고, 지메일부터 구글 엑스에 이르기까지 구글의 핵심 프로그램에서 스프린트를 이끌었다. 저서로 《스프린트》가 있다.
공저 : 존 제라츠키 (John Zertsky)
전 구글 디자인 파트너. 유튜브에서 디자인 프로젝트를 이끌었고 구글이 2007년에 인수한 피드버너의 초창기 멤버로서 구글벤처스 등에서 15년 가까이 디자이너로 일했다. 〈월스트리트저널〉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와이어드〉 등에 디자인과 생산성에 관한 글을 썼다. 저서로 《스프린트》가 있다.
역 : 박우정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스프린트》 《불평등이 노년의 삶을 어떻게 형성하는가》 《왜 신경증에 걸릴까》 《자살의 사회학》 《히틀러의 비밀 서재》 《남성 과잉 사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