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하고 앉아있네 3 : 김상욱의 양자역학 콕 찔러보기

·
· 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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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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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리학의 양대 산맥,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 신간 『과학하고 앉아있네 3: 김상욱의 양자역학 콕 찔러보기』는 동아시아 출판사의 스낵 사이언스(Snack Science) 시리즈 ‘과학하고 앉아있네’의 세 번째 책이다. 부산대학교 물리교육과 김상욱 교수가 양자역학이라는 어려운 주제에 대해 명쾌하고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양자역학은 상대성이론과 함께 현대물리학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도 “양자역학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양자역학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약 100년 가까이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분야이다. 일반인들은 양자역학에 대해 관심과 흥미는 있지만 쉽사리 덤비지 못하는 편이다. 책은, 어렵기로 악명이 높은 양자역학을 ‘콕 찔러보듯’ 가볍게 접근하는 듯하면서도 핵심을 명쾌하게 짚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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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저 : 김상욱 부산대 물리교육과 교수, 아태이론물리연구소 과학문화위원. 양자 물리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과학을 매개로 대중과 소통하려 노력하고 있다. 《과학동아》, 《국제신문》, 《국민일보》, 《무비위크》 등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국과위 ‘톡톡과학콘서트’, ‘TEDxBusan’, 팟캐스트 ‘과학같은 소리하네’, YTN사이언스 ‘인문포커스’, 방송통신대 특강 등 각종 대중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영화는 좋은데 과학은 싫다고?』를 썼다. 저 : 원종우 필명 파토.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다가 20대 중반에 인디레이블 운동을 주창, 스스로 록 뮤지션으로 데뷔하고 음악 평론가로도 활동했다. 이후 영국에서 다시 음악을 전공했다. 1999년 《딴지일보》에 합류, 15년 동안 음악, 문화, 역사, 과학 등을 주제로 수백 편의 글을 썼다. 2008년 SBS 창사 특집 환경 다큐멘터리 〈코난의 시대〉 작가로 휴스턴 영화제 대상을 받았다. 2012년에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유럽편》을 출간해 역사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2014년에는 과학과 역사, 우주적 상상력을 결합한 다큐멘터테인먼트 《태양계 연대기》를 출간해 과학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최근에는 과학 커뮤니케이션에 전념해 팟캐스트 방송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로 1년 6개월 만에 35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벙커원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공개 토크쇼 〈과학같은 소리하네〉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또한 과학자, 작가, 예술가들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과학 전시, 강연, 공연을 기획·연출하면서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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