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정리의 힘: 모든 지식을 한 줄로 압축하고, 설명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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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식은 한 줄로 정리할 수 있어야 내 것이 된다.

세상 모든 지식은 한 줄로 정리할 수 있어야 내 것이 된다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 저자는 배운 것을 한 줄로 압축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내 것이 되고 일과 수입으로 이어진다며, 당신이 어떤 일을 하든 배운 것을 한 줄로 정리하는 힘이 없으면 경쟁력을 갖기 어렵다고 말한다. 영화나 드라마 제목, 뉴스 헤드라인, CF, 제품 홍보 문구, 보고서 등을 떠올려 보라. 한 줄이 넘는 것을 찾기 힘들다. 세미나, 발표회, PT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남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려면 짧게 설명해야 한다. 긴 설명은 기억하지 못한다. 광고업계에 카피라이터라는 직종이 따로 있는 이유는 설명하고자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짧은 한 줄로 표현해 가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배운 것을 일과 수입으로 이어지게 하려면 한 줄로 요약하고 표현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책에는 그 방법 3가지를 설명한다. 첫째, 내가 배운 지식을 한 줄로 정리하는 방법, 둘째, 머릿속 지식을 한 줄로 설명하는 방법, 셋째, 수입으로 이어지게 한 줄로 표현하는 방법. 『한 줄 정리의 힘』은 열심히 배우고는 있지만 정리와 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35만 명 넘는 직장인에게 검증된 툴이다.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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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취업 빙하기 시대, 일본 내 입사 희망 1위 기업인 토요타에 ‘종이 한 장’으로 입사해, 토요타의 독자적인 ‘한 장’으로 일하는 기술을 터득했다. 입사 4년째인 미국 주재 근무 중 건강 때문에 휴직하게 된 것을 계기로 ‘한 장’으로 목표 달성과 시간 단축을 모두 이루어 400시간이 넘었던 야근 시간을 제로로까지 줄인다. 당시 업무는 토요타의 홈페이지 관리였으며, 홈페이지를 컴퓨터 화면 ‘한 장’에 들어가는 심플한 사이트로 개선해 기업 사이트 랭킹에서 일본 최고의 평가를 얻게 된다. 그 후 일본 최대의 비즈니스 스쿨인 그로비스로 전직해 독립한 후 기업 연수나 컨설팅 등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데뷔작인 『토요타에서 배운 종이 한 장으로 요약하는 기술』로 2015년 연간 베스트셀러 비즈니스서 부문 TOP 10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건국대학교 일어교육과와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언어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이란 단순히 언어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옮긴다는 마음가짐으로 작업에 임한다. 주요 역서로는 『영어, 아는 동사 20개면 나도 말할 수 있다』,『매일 10분 기초 영문법의 기적』,『최빈출 영단어의 기적』,『도쿄대 영단어 280』,『영어와 세계사 동시에 공부하기』,『It's basic english』,『공부집중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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