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벤저민 그레이엄 저자 벤저민 그레이엄은 투기가 아닌 투자를 최초로 학문적 관점에서 접근한 가치투자의 창시자로 지금도 투자의 세계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의 투자 방법론은 워렌 버핏을 비롯한 가치투자자들에 의해 계승 발전되어왔으며 현대 증권분석의 기초가 되었다. 이 때문에 그의 투자 이론과 투자 철학은 투자 분야의 바이블로 불린다. 그는 1914년 미국 콜럼비아대 졸업과 함께 월스트리트로 진출해 투자 경험을 쌓았다. 1925년에는 자신의 투자 회사인 그레이엄 뉴먼 펀드를 설립, 1956년 은퇴할 때까지 31년 동안 가치투자론에 입각한 투자로 높은 수익을 거두었다. 콜럼비아대에서 증권 강의를 맡았던 그는 현명한 투자자(The Intelligent Investor, 1949) 증권분석(Security Analysis, 1934) 현명한 투자자의 재무제표 읽는 법(The Interpretation of Financial Statements, 1937) 등 3권의 투자 서적을 남겼다. 저자 : 스펜서 메레디스 저자 스펜서 메레디스는 뉴욕증권거래소연구소에서 증권 분석 강사로 활동하였다. 역자 : 최규연 역자 최규연은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머니투데이 국제부와 증권부에서 기자로 활동하였다. 미국 시카고대에서 MBA(경영학석사)를 받은 뒤 현재 한국씨티은행에서 근무하고 있다. 역자 : 김상우 역자 김상우는 서강대학교 대학원 정외과를 졸업하고, 부국증권 국제영업팀에서 근무했으며, 영문경제월간지 KOREA MONEY 편집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파이낸셜포럼 사무국장으로 근무 중이다. 역서로 『행복의 심리학』, 『은퇴생활백서』, 『에드먼드 버크와 보수주의』(공역), 『블로우백』(공역) 등이 있다. 해설 : 이민주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퍼듀대에서 MBA(경영학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한국일보 국제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산업부 기자로 활동할 때 삼성전자, KT, HNH 등 거래소와 코스닥 기업을 취재했고 전경련을 출입했다. 2007년 5월 미국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에서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 미팅을 취재하고 그곳에서 워렌 버핏을 인터뷰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투자자를 위한 재무제표 입문서 『워렌 버핏처럼 재무제표 읽는 법』과 가치투자 입문서 『워렌 버핏, 한국의 가치투자를 말하다』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