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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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re aquest llibre

스페인의 작가이자 예수회의 신부였던 저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금언들을 담은 『세상을 보는 지혜』. 책의 제목에 걸맞게, 흐트러진 세상에서 자신을 지키고 유지하며 발전시키는 법을 직설적으로 이야기한다. 격변하는 시대의 물결 속에서 순한 양과 비둘기 같은 자세에서 벗어나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라고 하는 그라시안의 충고는 수많은 처세서의 진수를 압축해 놓은 듯 간결하고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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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re l'autor

저자 발타자르 그라시안 Balthasar Grasian은 아라곤 태생의 예수회 신부로서 17세기 스페인의 가장 중요한 작가이자 유럽 정신사의 한 축을 이루는 인물이다. 그는 재능과 소질 사이의 신중한 관계 속에서, 말과 행동의 조화 속에서 그리고 현명한 선택과 분별의 기술 속에서 완벽하게 도덕적인 처신을 할 수 있도록 독자들을 가르친다. 그라시안의 사유는 한편으로는 관념적 형태의 후기 가톨릭 스콜라 신학의 철학적 전통에, 다른 한 편으로는 예수회의 학문적 이성이 매개하고 있는 광범위한 고전적 교양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가 펴낸 책들에 쓰인 격언들은 현대의 독자들에게도 깊은 깨달음을 주며 명언이라는 이름으로 여러 매체에 소개되고 있다.

역자 노희직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대학원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튀빙겐(Tubingen) 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독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수 년 전부터 동아시아의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특히 동아시아의 시각에서 한국, 중국 및 일본의 미술과 종교를 비교 연구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세상을 보는 지혜》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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