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릭 얀시
미국 플로리다에서 태어나 자랐고, 시카고의 루즈벨트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였다. 졸업 후 국세청에서 일하며 아내의 권유로 틈틈이 글을 쓰다가, 2004년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2005년 발표한 ‘Alfred Kropp’ 시리즈가 《퍼블리셔스 위클리》‘올해 최고의 책’에 선정되고, 카네기 메달 상 최종 후보에 오르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이후 ‘Teddy Ruzak’ 시리즈, ‘Monstrumologist’ 시리즈 등을 발표하며 작가로서의 명성을 꾸준히 쌓았다. 그리고 2013년 《제5침공》을 발표하며 명실상부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현재까지 그의 책은 전 세계 20여 개국에 계약, 출판되었고, 2009년에 발표한 《The Monstrumologist》는 워너 브러더스에서 영화로 제작 중이다. 아이들을 위한 글과 어른들을 위한 글을 모두 쓰는 릭 얀시는 현재 플로리다에서 아내 그리고 세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역 : 전행선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출판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5가지만 알면 나도 스토리텔링 전문가』『와인의 세계』(공역) 『이웃집 소녀』 『몽키스 레인코트』 『템플기사단의 검』 『하버드비즈니스클래식-CRM 전략』 『무조건 행복할 것』 『지하에 부는 서늘한 바람』 『살인을 부르는 수학공식』 『오프라 윈프리의 희망메시지 365』『와이프 22』『아스라이 스러지다』『엄마와 함께한 마지막 북클럽』『개의 사생활』(공역) ,『윈터스테일1,2』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