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리즈 와이즈먼 전 세계 수많은 리더를 교육하고 조언을 제공하는 전문가다. 오라클에서 임원으로 일했으며 베스트셀러 《멀티플라이어》, 《멀티플라이어 이펙트》, 《루키 스마트》를 쓴 저자다. 최고의 경영 사상가 리스트인 ‘싱커스 50(Thinkers 50)’에 포함됐으며, 세계 최고의 리더십 사상가 10인에도 포함됐다. 브리검영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조직행동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세상에는 엄청나게 다른 2가지 유형의 리더가 있다. 한 유형은 사람들의 지적 능력과 에너지, 역량을 고갈시키고 늘 자신이 가장 똑똑한 사람이 되려고 한다. 이들은 아이디어를 질식시키고 에너지를 갉아먹으며 재능과 헌신을 감소시킨다. 이들을 디미니셔라고 한다. 그런가 하면 완전히 반대되는 리더도 있다. 이들은 주변 사람들의 지적 능력과 역량을 한층 높이 끌어올린다. 이런 리더가 있는 조직에서는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꽃피우고 문제를 해결한다. 이들을 멀티플라이어라고 한다. 리더십 전문가 리즈 와이즈먼은 이 2가지 리더십을 탐구하면서 멀티플라이어가 조직에 대단히 긍정적이고 수익성 높은 효과를 끼친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역자 : 이수경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했으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인문교양, 경제경영, 심리학, 실용, 자기계발,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영미권 책을 우리말로 옮겨 왔다. 옮긴 책으로 《뒤통수의 심리학》, 《영국 양치기의 편지》, 《완벽에 대한 반론》, 《아무도 나를 이해해주지 않아》, 《해피니스 트랙》, 《블루오션 전략 확장판》, 《앱제너레이션》, 《마스터리의 법칙》, 《에코지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