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 대표단편선(개정판)

· 백만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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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세계적인 대문호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의 단편집 『톨스토이 대표단편선』.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외에 《바보 이반》,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등의 작품 총 19편을 수록하였다. 특히 어려운 말과 단어를 최대한 쉽게 사용하여 잘 읽히도록 했다. *이 책은 2003년 6월 27일에 출간된 개정판 도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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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Lev Nikolaevich Tolstoi (1828~1910) 러시아의 시인이자 극작가, 소설가이다. 톨스토이는 1828년 9월 9일 부유한 지주귀족의 네째 아들로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그가 9살 때 부모를 잃고, 친척들의 보살핌 속에서 자랐으며, 프랑스, 독일 가정교사로부터 교육을 받았다. 그는 16살 때 카잔대학에 입학하여, 처음엔 동양어학을, 다음엔 법학을 공부하다가 1847년 중퇴하였다. 1851년 그는 카프카스로 가서 입대를 했다. 카자흐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쓴 단편소설 (1863)은 약아빠진 모스크바 젊은이의 나약함과 정력적인 자연 그대로의 카자흐 사람들의 삶을 비교하고, 동정과 깊은 시적인 사실성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는 자서 (1852)로 네크라소프가 주관하는 지에 익명으로 작품 발표하여 문단에 데뷔, 이어서 (1854)와 (1856)를 완성하였다. 이 작품들은 그의 크림전쟁 참가에 바탕을 둔 (1855-56)처럼 즉각 갈채를 받았다. 1856년 톨스토이가 페테르부르크에 돌아와 농민들의 교육에 관심을 가졌다. 1857-1861년 동안 프랑스, 독일 국민학교를 방문하고 난 후, 야스나야 폴라냐에 동네 학교를 세웠다. 1862년 소피아 안드레예브나 베르스와 결혼했으며, 15년 후 가족이 커져 그의 영지를 잘 경영할 수 있었고, 두 개의 유명한 작품 (1865-69)와 (1875-77)을 썼다. 그 외에 그의 작품은 (1882), (1886), (1888), (1899) 등이 있다. 82살 되던 해 그는 그의 가르침과 그의 개인적 부유함이 부등하여 괴로워하던 중, 그의 아내와 말다툼 한 후 집을 나왔다. 3일 후, 1910년 11월 20일 빈촌의 정거장에서 폐렴으로 죽어 야스나야 폴랴나에 묻혔다. ■ 주요작품 옮긴이 박은주 성심외국어대학 러시아어과 졸업, 기획실에서 근무. 현재모스크바대학에서 러시아어를 공부하고 있으며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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